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페트루치 (문단 편집) == 필링 (Feeling) == 테크니컬 계열 또는 연주에 자신없는 자들이 주로 물고늘어지는 것이 '테크닉에 치중해서 필링이 부족하다'인데, 이건 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로 테크닉 위주로 진행되는 노래나 그게 주류인 스타일의 곡을 도마에 올려놓고 필링이 어쩌고 하는게 어불성설. 하지만 존 페트루치를 잘 알고 그의 많은 음악을 깊게 들은 리스너는 이미 알고 있다. 그가 단순한 테크닉만 보여주는 테크니션이 아닌 필링도 엄청나고 완급조절도 뛰어난 기타리스트라는 점. 미국/일본 기타 커뮤니티에서 자주 나오는 말은 존 페트루치는 발라드 곡이나 블루스 연주를 듣고 '왜 존 페트루치가 일반 테크니션들과는 차원이 다른 넘사벽인지 알겠다' 는 의견이 종종 눈에 띈다. 그도 그럴것이 아래 영상들이 좋은 예를 보여준다. 솔까말 필링이라는 것은 일단 기본적으로 잘쳐야 나오는 것이라... 페트루치의 필링(Feeling)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아래 영상들을 전부 참고하시라. ↓↓ 드림시어터의 名발라드 곡으로 불리는 The spirit carries on (가사도 너무 좋고 기타의 하모니와 솔로의 밸런스가 완벽하다) 페트루치의 가슴을 후벼파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정표현이 상당하다. 기타리스트의 필링과 표현을 좌우하는게 피킹도 중요하지만 비브라토나 벤딩을 할때의 왼손의 힘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를 상당히 유연하게 포인트만 딱딱 포착하는 능력이 돋보인다 ~~그 크고 아름다운 팔뚝 덕택인지~~ [youtube(eqi7tFv84z4)] ↓↓ Live forever의 기타 솔로 [youtube(-5VwPfyEq3w)] ↓↓ 페트루치의 블루스 연주 (94년도) [youtube(qUfRJKNtVVQ)] ↓↓ 심지어 '''속주를 전혀 하지 않는''' 조용한 곡에서도 그의 필링을 볼 수 있다. 프로젝트 밴드 Liquid Tension Experiment 1집에서 조던 루데스와 이중주로 연주하는 State of Grace란 곡인데, 이 느린 곡에서 음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면 필링이 부족하니뭐니하는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 수 있다. LTE 2집에서 아쿠스틱 기타로 친 발라드 곡 Hourglass도 그의 필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곡. [[https://www.youtube.com/watch?v=uvXKX6rgUB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